삼성전자 구미스마트시티 공장장에 심원환 전무 임명
  • 김형식기자
삼성전자 구미스마트시티 공장장에 심원환 전무 임명
  • 김형식기자
  • 승인 2014.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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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민일보 = 김형식기자]   삼성전자는 구미스마트시티 공장장에 심원환(54·사진) 전무를 임명했다고 11일 밝혔다.
 신임 심 전무는 청송 출신으로 대구고, 경북대, 경북대 대학원 경영학과를 졸업, 지난 1984년 삼성전자에 입사했다.
 2007년 상무, 2012년 전무로 승진해 2010년부터 베트남법인 복합단지장(전무)을 맡아 왔다. 인사·총무통으로 직원 상하간 신망이 두텁고 깔끔한 업무처리가 돋보이며 대인 관계가 원만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신임 공장장이 오래도록 구미사업장에서 근무한 적이 있기 때문에 사업장이나 구미지역의 특성을 잘 알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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