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署, 이륜차 운행 개선 캠페인
영양경찰서(서장 남병상)는 오토바이로 인한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귀중한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11일 영양읍 소재지에서 이륜차 운행문화개선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모범운전자회 및 녹색어머니회 등 경찰 협력단체와 경찰등 80여명이 합동으로 캠페인을 실시하고, 주민에게 홍보전단을 배부하면서 오토바이 안전모착용, 난폭운전, 인도주행을 하지 말 것을 당부했다.
또한 경찰에서는 지난 4월 한달 동안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5월부터는 강력단속을 실시해 오토바이로 인한 교통사고예방에 전력을 다할 계획이다.
영양/김영무기자 ky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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