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산업정책‘종합대상’등 48개 부문서 수상
[경북도민일보 = 이희원기자] 영주시는 올해 총 48개 분야에서 기관표창을 수상하는 등 알찬 성과를 거뒀다.
시는 2014년 한 해 동안 제11회 지역산업정책대상 ‘종합대상’ 수상을 비롯해 48개 부문에서 각종 상을 수상, 상사업비 6000만원과 시상금 4900만 원을 받았다.
특히 일자리·투자유치 등 경제분야에서 11건, 농업분야가 12건으로 전체 48건 중 (23)건으로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등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애쓴 점을 인정 받았다.
장욱현 시장은 “이번 성과는 11만 시민의 협조와 공무원이 한 해 동안 흘린 땀과 노력의 결과”라며 “2015년에도 예산안 제출시 시정연설에서 밝힌 바와 같이 투자유치와 창업지원 등 일자리가 있는 영주, 살맛나고 희망주는 부자농촌 건설, 힐링 관광의 도시 영주를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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