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애플리케이션 기반의 택시서비스 업체 ‘우버’와 중국의 전자상거래 업체 ‘알리바바’가 29일 영국 일간 파이낸셜타임스(FT)가 꼽은 올해 최고의 시장파괴자(disrupter)로 선정됐다.
또 소매 부문에서는 알디, 저스트 잇, 라자다 닷컴, 인디언 이커머스가, 은행 부문에서는 밥 다이아몬드, 렌딩 클럽, 아이매치애티브가, 미디어 부문에서는 넷플릭스, 사운드클라우드가 각각 선정됐다. FT는 우버의 경우 생긴지 5년 밖에 안 된 신생기업이지만 새로운 개념의 서비스로 택시업계에 대변혁을 불러왔다고 평가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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