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채광주기자] 봉화군이 오지 마을 주민들을 위해 운행하는 ‘행복택시’가 호응을 얻고 있다.
군은 5000만원의 예산을 확보해 농촌버스가 들어가지 않는 오지마을 주민들의 교통편의를 위해 지난 1일부터 행복택시를 시범 운행하고 있다.
주민들은 버스 기본요금만 부담하고 나머지 택시요금은 군이 지원해 읍·면소재지까지 이동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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