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채광주기자] 봉화군은 올해 비지정문화재 보수사업 신청을 내달 5일까지 접수 받고 있다.
전국 최다 정자와 고택을 보유하고 있는 봉화군은 현재 98점의 국·도지정문화재를 관리하고 있으며 지정문화재에 준하는 가치를 지니고 있으나 문화재로 지정되지 않은 고택, 정자 등을 원형 보수하여 지역 문화자산으로 보전하기 위해 비지정문화재 보수사업을 매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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