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여홍동기자] 고령군 사랑의열매 나눔봉사단(단장 여민수)은 지난 14일 고령군 중앙공영주차장에서 ‘2015희망프로젝트 나눔카 나눔콘서트’를 펼쳤다. ‘작은기부 사랑의 시작입니다’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문화공연(레크리에이션, 비보이, 마술공연 등)으로 진행돼 관람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여 단장은 “나눔봉사단이 앞으로도 지역의 나눔문화를 선도하고, 주변의 어려운 어려운 이웃을 살피는 일에 항상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