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김형식기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구미시협의회(회장 배인철)는 지난 14일 시청 국제통상협력실에서 ‘민주평통 키르키즈지회 의약품(300만원 상당) 전달식’을 가졌다. 의약품 전달은 키르키즈지회 前간사인 백대현 키르키즈대 교수 방문으로 최종원 부시장과 배인철 회장 외 협찬자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 됐으며 의약품은 의사협회의 협찬 등으로 따뜻한 고국의 정성을 키르기스스탄 공화국에 거주하는 고려인과 한국교민에게 전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