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손경호기자] 새누리당 이병석(포항북·사진) 국회의원이 ‘제7회 자랑스러운 동지인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동지중·고등학교 총동문회(회장 김완호)는 최근 이사회를 열고, 국회부의장 등을 지내며 KTX 포항-서울 직통선 개통을 비롯 지역과 국가 발전에 크게 기여해 온 것은 물론 제28대 동지중·고등학교 총동문회장을 역임하며 모교와 총동문회 발전에 지대한 역할을 해온 20회 이병석 의원을 만장일치로 자랑스러운 동지인상 수상자로 결정했다.
이 의원은 19일 “2009년 제가 제안해 제정된 자랑스러운 동지인상을 제 자신이 받게 돼 감회가 새롭다”면서 “가난하고 힘들었던 동지중·고등학교 시절의 귀한 배움이 오늘의 저를 만든 밑거름이다. 동문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모교와 지역, 국가 발전을 위해 더 열심히 뛰겠다”고 선정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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