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회 마지막날이었던 2일 영덕군의 영덕군민운동장에서 열린 매탄중과 울산학성중의 왕중왕 결승전에서 매탄중은 4골을 몰아치며 4-1로 승리해 우승을 차지했다.
왕중왕전 우승팀인 매탄중은 오는 7월 영국에서 열리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프리미어컵 세계대회에 한국대표로 출전한다.
이번 대회에는 221개 팀이 참가, 전국학원축구 최대규모로 치러졌다.
또 저학년 청룡그룹 우승팀은 강진중, 저학년 화랑그룹 우승팀은 광양중이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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