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윤대열기자] 문경농협(조합장 황준식)이 농협중앙회에서 평가하는 ‘2014년도 농축협 종합업적평가’에서 전국 1위를 차지했다.
이번 평가는 해마다 전국 1155개 농협을 대상으로 판매사업, 유통혁신, 구매사업, 보험사업, 신용사업, 이익관리, 자립기반구축, 농업인지도사업, 사회성 등 총48개 항목을 평가했다.
문경농협은 평가에서 1227.57점을 획득해 농촌형 7그룹에서 최우수 농협으로 선정됐다.
황 조합장은 “전국1등을 하게된 원인은 무엇보다 문경농협을 믿고 농협사업을 적극 이용해 주신 조합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농가소득 증대와 조합원을 위한 농협으로 더욱 발전하는 문경농협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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