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이부용기자] 대구문화예술회관 코오롱야외음악당(두류공원 내)은 잔디 발아시기를 맞아 오는 23일부터 5월 3일까지 잔디광장 휴식월제를 시행한다.
대구를 대표하는 야외공연장으로 시민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코오롱야외음당은 올해에도 시민들에게 더 푸르고 쾌적한 잔디광장을 제공코자 산책로를 제외한 잔디광장 전면의 출입을 제한한다.
휴식월제 기간에 잔디광장에는 비료주기와 배토작업·제초작업·관수작업 등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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