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용 '젖병 세리머니' 화제
배우 한혜진(34)과 한국축구대표팀 캡틴이자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스완지시티 소속인 기성용(26·스완지시티)이 예비 부모가 됐다.
앞서 기성용은 이날 새벽(한국시간) 영국 웨일스 리버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4-2015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6라운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홈 경기에서 전반30분 역전의 발판을 마련한 동점골을 넣은 뒤 엄지손가락을 입에 무는 이른바 ‘젖병세리머니’를 펼쳤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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