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 경북지역의 날씨는 흐리고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19일 포항기상대는 “주말은 구름끼고 흐린 날이 예상되고 일요일은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했다.
　주말인 21일은 경북 대부분 지방의 아침 기온이 영상 8 ~ 13도를 기록하며 예년과 비슷한 수준을 보이겠으며 다소 구름이 낄 것으로 보인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중부 먼바다를 중심으로 2~4m로 높게 일 전망이다.　22일은 기압골의 영향으로 흐리고 비가 오겠으며, 강수량은 8~24mm로 평년보다 적겠다.
　다음주는 구름낀 날이 많을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기상대는 “일교차가 커 건강관리에 유의해 줄 것” 을 거듭 당부했다. /정종우기자 jjo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