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권오한기자] 안동시는 최근 안동사과의 품질 고급화로 대내외 경쟁력제고를 위한 2015년도 FTA기금 과수시설현대화사업 설명회를 안동시민회관 소공연장에서 개최했다.
설명회는 올해 사업대상자로 선정된 371명의 사과재배농가와 24개 시공업체를 대상으로 사업 시행지침과 추진요령 등을 설명하고 조기발주 및 철저한 사업추진을 당부했다.
동안동농협, 북안동농협, 능금농협 등 참여조직에 3년 이상 생산량의 80%이상을 출하 약정한 농가를 대상으로 2012년 3월 15일 이전에 조성된 사과원에 대해 지원하고 있는 FTA기금사업은 2017년까지 잠정 지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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