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1사 1인 후견인제 확대 추진
[경북도민일보 = 황병철기자] 의성군은 지역경제에 활기를 불어넣고 관내 기업의 고충과 애로사항해결은 물론 기업하기 좋은 환경 만들기 일환으로 ‘1사 1인 후견인제’를 추진하고 있다.
1사 1인 후견인제는 종업원 5인 이상 지역기업 84개 업체를 대상으로 실·단·과·계장으로 구성된 후견공무원과 1:1로 연결해 기업 경영의 애로와 건의사항을 수렴하고 각종 규제 완화 등 기업 활동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방안 모색에 중점을 둔 제도이다.
군은 지역의 중소기업 육성을 위해 지식재산권 확보를 위한 특허종합 지원사업, 중소기업 운전자금 지원, 중소기업 희망일꾼 지원 사업 등 다양한 맞춤형 기업지원시책을 추진해 기업의 투자 확대를 유도 할 계획이다.
김주수 군수는 “앞으로 적극적인 지원으로 기업하기 좋은 투자환경을 조성하고 기업의 기를 살리기 위해 올해의 기업을 선정, 농촌지역에 잔존해 있는 반 기업 정서를 없애는 등 다양한 시책을 전개해 친 기업 정서를 확산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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