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포·찰떡 만들기 사과·복숭아 따기 등 다양한 체험프로 마련
현재까지 이곳을 찾은 체험객은 7800명으로체험비, 특산물 판매 등 약 5억원의 농가수익을 올리는 성과를 얻었다.
안동포정보화마을은 안동포 귀주머니 만들기와 사과, 복숭아, 수박 따기, 다슬기 줍기, 찰떡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전통 문화의 맥을 잇는 안동포와 찰떡 만들기 체험이 입소문을 타서 체험을 하기 위해 방문하는 관광객이 만원을 이루고 있다.
특히 이른 봄인 3월에는 체험객이 거의 없었으나, 올해는 설 이전에 이미 250명이 3월에 체험하겠다며 예약을 마쳤다.
한편 지난해 7월 대한항공 기내지 ‘모닝캄’에 안동포마을이 소개되면서 세계적인 체험관광지로 거듭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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