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이진수기자] 포스코건설은 다음 달 부산에‘광안 더샵’을 분양한다.
　포스코건설의 올해 첫 사업인 광안 더샵은 부산 수영구 광안동 187-2번지 일원에 지하 3층~지상 30층 규모의 2개동이다.
　전용면적 70~114㎡으로 구성돼 총 263가구이다.
　부산불꽃축제가 개최되는 광안리 해수욕장이 아파트 단지에서 도보 5분 거리다.
　부산 구도심인 서면과 신도심 센텀시티 등으로 이동할 수 있는 부산지하철 2호선 금련산역 1번 출구가 단지 바로 앞에 위치한다.
　광안 더샵은 부산의 전통 주거지역에 조성돼 홈플러스와 메가마트, 세흥시장, 수영구청, 부산 KBS홀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단지 가까이서 누릴 수 있다.
　또 단지 앞 수영로를 이용해 신세계백화점, 롯데백화점, 영화의 전당 등이 위치한 센텀시티 접근도 수월하다.
　포스코건설 관계자는 “부산에서 연이은 분양 성공으로 높아진 더샵 브랜드 선호도와 초역세권 입지로 수요자들이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광안 더샵의 주택홍보관은 수영역 9번 출구 바로 앞이며, 4월 오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