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대응방안으로 축산부문은 경북도가 중점 추진하고 있는 한우클러스터사업에 적극 참여해 생산비 절감을 위한 대규모 조사료 생산단지 조성 확대, 2012년 축분 해양배출 중단에 대비한 가축분뇨자원화 추진, 2013년까지 부루세라병 근절대책 추진, 돈사 현대화 등 환경개선사업으로 질병 발생억제로 생산성 향상 대책 등을 마련키로 했다.
또 과채류는 고령딸기 품질향상 대책 등 품목별 경쟁력제고 대책 수립, GAP등 친환경 안전농산물 생산 확대지원으로 수입농산물과의 차별화, 하우스 자동개폐기 무인방제기 등 농가일손 경감을 위한 자동화시설 지원 확대, APC를 중심으로 한 농산물유통체계 구축 및 우수브랜드 육성으로 경쟁력 강화, 체리, 블루베리 등 대체소득작목 중점육성 등을 대책으로 제시했다.
고령/석현철기자 sh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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