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달성군, 관광상품 개발 공동 추진
  • 최외문기자
청도-달성군, 관광상품 개발 공동 추진
  • 최외문기자
  • 승인 2015.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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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토마토 주제 ‘신의 물방울 창출사업’ 업무협약

▲ 이승율 청도군수, 김문오 달성군수, 서성기 코레일 동대구역장, 박상신 위피 이사장이 신의 물방울 사업 업무제휴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북도민일보 = 최외문기자] 청도군과 달성군, 코레일, (사)위피는 지난 11일 대구 달성군청에서 ‘신의 물방울 연계 6차 산업 창출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하여 참여기관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청도군과 달성군의 특산물인 ‘감’과 ‘토마토’를 주제로 주변 관광지를 연계하고, 창조적 가치를 지닌 관광 상품으로 재구성하여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마련됐다.
 청도군은 대통령 직속 지역발전위원회와 농림축산식품부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공모사업인 지역행복생활권 선도사업(신의 물방울 사업)에 선정돼 2016년까지 전체 사업비 가운데 90%를 국비 확보한 바 있다.
 신의 물방울 사업은 청도군의 감 와인과 달성군의 토마토 와인을 주제로 청도군과 달성군의 주요 관광지를 연계한 지역 연계 관광활성화 사업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청도군은 신의 물방울 사업 추진 공동사업단을 구성, 수도권 등 전국에서 출발하는 와인열차를 운행하고, 대구공항과 평택항 등을 통해 방문하는 중국 관광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체험거리를 갖춘 관광 사업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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