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 금천초, 3·18 독립만세운동 96주년 추모제 거행
운문면에서 일어났던 3·18독립만세운동은 1919년 3·1운동을 서울에서 목격하고 고향으로 돌아온 지역 출신의 선배 조상님들이 문명분교를 중심으로 거사를 계획하고 실행해 일본경찰들의 간담을 서늘하게 만들었던 대표적인 독립운동이었다. 곽 교장은 “오늘날 우리가 이처럼 자유롭고 풍요로운 생활을 누릴 수 있는 배경에는 우리 조상님들의 희생 없이는 불가능했다”며 “조상들의 나라사랑정신을 본받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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