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름의 고장 의성’ 명성 빛냈다
  • 황병철기자
‘씨름의 고장 의성’ 명성 빛냈다
  • 황병철기자
  • 승인 2015.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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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청, 전국장사씨름대회 개인전 3체급 우승

[경북도민일보 = 황병철기자]  의성군청씨름단은 지난 17~19일까지 3일간 안동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45회 회장기전국장사씨름대회’에서 개인전 3체급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소장급에서 안해용 선수, 역사급에서 최성환 선수, 통일장사부에서 손명호 선수가 1위를 차지하고, 용사급에서 김병현 선수가 2위, 단체전 3위에 오르는 등 2014년도 전국 최우수팀 선정에 이어 씨름의 고장 의성의 명예를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의성군청씨름단 김주수 단장은 “이번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선수들에게 동계기간 동안 선수들이 열심히 해줘 좋은 결과가 나온 것 같다”며 선수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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