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창포중, YAACOB학교와 결연… 홈스테이 등 문화체험 전개
교류단은 SMK DATO IBRAHIM YAACOB학교에서 자매결연 협약을 맺고 토속음식 만들기, 전통 춤 자핀 배우기 등을 비롯해 홈스테이 등을 통해 말레이시아 현지 문화를 직접 경험했다.
또한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말라카 및 쿠알라룸푸르의 문화를 관찰하는 시간을 가졌다.
장 교장은 “교류단에 참여한 학생들 모두 다문화 국가인 말레이시아에서 교육, 문화, 정치, 경제 등을 이해하고 보고 듣고 배우고 느낀 점이 많았을 것”이라며 “이 사업이 지속적으로 확대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말레이시아 SMK DATO IBRAHIM YAACOB학교의 학생들은 답방형식으로 오는 9월에 한국을 방문, 한국의 수업과정 및 문화를 체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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