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경북도민일보 창간 11주년을 경축하고 ‘KTX 동해선(포항) 개통’을 기념하는 마라톤 대회가 이달 마지막 휴일인 29일 오전 포항시 흥해읍 달전초등학교 교정에서 열렸다. 이날 큰 잔치에는 1000여 명의 남녀노소 건각들이 3개 코스에 참여해 고속철도를 따라 치열한 레이스를 벌였다. 특히 이번 대회에는 가족단위로 많이 참여해 고속철도변 산하에 막 피어난 개나리와 화사한 벚꽃의 향기와 초목이 움트는 새봄의 정취를 만끽하며 가족 사랑도 다지고 건강도 북돋웠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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