道, 시·군 제안담당자 대상 창의제안 활성화 학습투어
[경북도민일보 = 백영준기자] 경북도는 1~3일까지 도내 23개 시·군 제안담당자를 대상으로 ‘창의제안 활성화 Learning-Tour’를 가진다.
이는 일상을 벗어나 자유로움 속에서 아이디어 현장을 직접 보고 느낌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특히 각 시군 여건에 맞는 제안제도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창의적 문화 공동체 마을인 헤이리 예술마을과 삼성딜라이트, 포스코센터의 창의공간인 포레카(POREKA)를 견학하는 등 현장학습형 체험 위주의 프로그램으로 진행한다.
이에 힘입어 경북도는 제안 활성화 우수기관 중앙평가에서 2년 연속 광역자치단체 중 1위를 차지, 국무총리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김세환 도 자치행정과장은 “일상에서 벗어나 낮선 지역에서의 교류와체험은 창의적 사고를 키울 수 있다”며 “창의적인 아이디어 하나가 경북 미래발전의 원동력이 될 수도 있다”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