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황경연기자] 　상주상무프로축구단(대표이사 백만흠)과 대동공업이 지난해 이어 올해도 2015 K리그 챌린지 시즌(3~11월) 동안 진행할 스포츠 마케팅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상주상무는 지난해 대동공업과 경기장 내 제품 전시존, 전광판&펜스 광고, 상주상무 전역 선수 UTV 퍼레이드 등 다양한 스포츠 마케팅 활동을 전개했다. 올해는 ‘대동&상주상무 풍년제’라는 주제의 사회공헌 마케팅을 전개할 예정이다.
　따라서 여름에는 직접 농촌 지역 축구 꿈나무들에게 축구를 교육하는 ‘농어촌 유소년 축구 캠프’를 개최하고, 가을에는 상주상무와 대동공업 임직원들이 함께 대동공업 UTV 및 트랙터로 농작물 수확 봉사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