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소방서(서장 김학태)는 봄철 산행인구 증가로 인해 지역 산악사고 예방을 위한 등산 안전목 지키기 시행에 따른 현수막을 제작해 지난 23일 주흘산 및 대야산 등산로 입구에 내걸고 등산객들의 주의를 당부하고 있다.<사진>
환절기에 고혈압, 심장쇼크 등 등산중에 사고발생 확률이 매우높아 등산객이 많은 대야산과 주흘산 등산로 입구에 구조구급대원을 사전 전진 배치했다.
또, 구급차에 상비의약품등 응급처치용품 구비, 고혈압 등 신체 이상 징후자 등산자제를 권하고 산악사고 및 산불예방 홍보는 물론 사고 발생시 신속한 구조 활동이 이뤄질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 문경/전재수기자 jj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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