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넷 ‘슈퍼스타K 5’ 준우승자인 가수 박시환(28·사진)이 결손 가정 아동을 돕는 나눔 캠페인에 참여한다.
　20일 소속사 토탈셋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박시환은 이날부터 한 달간 자발적 기부 동호회 ‘밝은 파란 나눔단’과 함께 포털사이트 네이버의 기부 프로그램 ‘해피빈’을 통해 결손 가정 아동의 교육비, 병원비, 수술비 등을 돕는 기부 캠페인에 동참한다.
　박시환은 캠페인에 참여한 후원자 중 10명을 선정해 케이크 기프티콘을 선물할 예정이다.
　그는 온라인 기부 코너를 통해 참여를 독려하는 영상 메시지를 남기고 “좋은 일에 참여해 영광이다. 달콤한 디저트처럼 따뜻한 나눔을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박시환은 첫 정규 앨범 ‘레인보우 테이스트’(Rainbow Taste)를 발표하고 타이틀곡 ‘디저트’(Dessert)로 활동 중이다. 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