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문화재연구원, 주민 20명 문화 해설사로
[경북도민일보 = 최외문기자] 경북도문화재연구원이 ‘청도읍성 둘레길 우리동네 해설사’ 양성교육을 실시한다.
경북도문화재연구원은 청도읍성 거주 주민과 청도읍성 정비복원 사업으로 이주한 주민 등 모두 20명을 선발해 내달 19일부터 한달간 청도읍성 등의 문화재 교육을한다.
박재홍 경북도문화재연구원장은 “전국에서 가장 많은 경북지역 문화재를 알리고, 주민이 공익사업에 직접 참여하도록 하기 위해 우리동네 해설사 양성교육을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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