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청이전 신도시 명칭 5개로 압축
  • 백영준기자
도청이전 신도시 명칭 5개로 압축
  • 백영준기자
  • 승인 2015.04.3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동천·예안·퇴계·풍호·해올

[경북도민일보 = 백영준기자]  경북도가 도청이 옮겨가는 안동·예천 신도시의 이름을 공모했다가 선정을 연기했다.
 도는 당초 29일 도청 이전 신도시 명칭 선정위원회를 연 뒤 접수한 명칭을 심사해 수상작을 발표하기로 했다. 그러나 이날 위원회에서는 심도있는 논의가 더 필요하다는 의견에 따라 우선 5개 응모작만 선정했다.

 이후 5개 명칭을 대상으로 재심의를 실시해 다음 달 20일 최종 수상작을 선정·발표할 예정이다.
 후보에 오른 5개 명칭은 동천·예안·퇴계·풍호·해올 신도시다.
 지난달 2~11일까지 진행된 이번 공모에는 848명이 457개(명칭 다수 중복) 이름을 제안했다. 도는 앞으로 행정, 전통문화, 자연이 어우러진 자족도시 건설을 위해서는 고유의 브랜드 명칭이 필요하다는 판단에서 공모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최신기사
  • 경북 포항시 남구 중앙로 66-1번지 경북도민일보
  • 대표전화 : 054-283-8100
  • 팩스 : 054-283-5335
  • 청소년보호책임자 : 모용복 국장
  • 법인명 : 경북도민일보(주)
  • 제호 : 경북도민일보
  • 등록번호 : 경북 가 00003
  • 인터넷 등록번호 : 경북 아 00716
  • 등록일 : 2004-03-24
  • 발행일 : 2004-03-30
  • 발행인 : 박세환
  • 대표이사 : 김찬수
  • 경북도민일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경북도민일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HiDominNews@hidomin.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