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양식 시장, 주낙영 도 부지사, 도·시의원 참여
이날 오전 이 장관은 최양식 경주시장, 주낙영 경북도 행정부지사, 도·시의원, 지역농업 관련 단체장 등 50여명과 함께 풍년 농사를 기원하는 의미로 모내기를 했다.
이 장관은 모내기를 마친 뒤 들판에서 농업인들과 점심을 함께하며 농정에 관한 의견을 나누고 건의사항을 들었다.
이 장관은 밥쌀용 쌀 수입 문제에 관한 질문에 “농민 여러분이 걱정이 많다는 것을 알고 있다”며 “정부는 관세율을 유지하는 등 소중한 우리 쌀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간담회를 마친 이 장관은 이날 오후 농식품 6차산업 현장인 황남빵 제조공장을 찾아 현황을 설명 듣고 황남빵 만들기 체험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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