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백영준기자] 경북도, 경북도교육청, 경북지방우정청은 26일 경북지방우정청 소회의실에서 ‘세대공감 편지쓰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주낙영 경북도 행정부지사, 이영우 경북교육감, 이병철 경북지방우정청장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협약식은 협약 서명, 엽서 증정, 기념 엽서쓰기 등 순으로 진행됐다.
대구·경북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매월 둘째 주에 조부모에게 편지(엽서)를 부치고, 마지막 주 ‘할매할배의 날에 학생들이 조부모를 찾아가 함께하는 시간을 갖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