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요원 시·도별 2명씩 배치
`지적측량’등 지적과 관련한 업무를 다루는 행정자치부의 `지적민원 해피 콜 센터’가 1일부터 전국으로 확대 운영된다.
이에 따라 `조상 땅 찾기’,`부동산 소유권 특별조치법’`지목변경’`분할’ 등 지적 업무와 관련된 모든 민원은 1600-1472로 연락하면 보다 신속하고 상세한 상담이 가능해지게 됐다.
행자부는 지난달 30일 “그동안 행자부내에서 만 운영해오던 `지적민원 해피 콜 센터’를 1일부터 각 시·도별 2명씩 전국 30여명의 전문 상담요원을 배치해 운영 한다”고 밝혔다.
행자 부는 앞으로 시·도는 물론 일선의 `지적민원 관련’ 전담 공무원들까지도 전문 컨설턴트 수준이 될 수 있도록 학습활동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임동률기자 dream@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