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상의, 회원업체 가족 초청 역사문화 답사
  • 손석호기자
포항상의, 회원업체 가족 초청 역사문화 답사
  • 손석호기자
  • 승인 2015.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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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항상공회의소가 지난달 회원업체 직원 및 가족을 초청해 영주시로 역사문화 탐사를 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포항상의 제공
[경북도민일보 = 손석호기자] 포항상공회의소는 지난달 16일과 30일, 2차에 걸쳐 회원업체 직원·가족 140여명을 초청해 선비 정신을 느낄수 있는 영주시 일원의 역사문화를 답사했다.
 이번 답사의 방문지인 무섬마을과 소수서원, 선비촌은 영주의 대표적인 명소로 예로부터 학문과 예를 숭상했던 선비문화의 중심지였다. 특히 영주시 순흥면은 우리나라 최초의 성리학자였던 회헌 안향선생의 고향이기도 하다.
 또 소수서원은 우리나라 최초의 사액서원으로 알려져 있으며, 선비촌은 영주 선비들이 실제로 살았던 생활공간을 그대로 복원, 오늘날 우리가 본받아야할 선비의 정신과 태도를 새롭게 이해하고 전달할 수 있는 ‘체험의 장’이었다.
 포항상공회의소는 회원업체 임직원 및 가족들에 대한 소통과 역사문화의식 고취를 위해 매년 2차에 걸쳐 10년째 역사문화 답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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