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 사는 지역사회 건설 최선”
  • 김홍철기자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 건설 최선”
  • 김홍철기자
  • 승인 2015.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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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명덕 제18대 대구시 남구새마을회장 취임

[경북도민일보 = 김홍철기자]  제18대 대구시 남구새마을회 회장에 채명덕(59·사진)씨가 9일자로 취임했다.
 신임 채 회장은 SK네트워크 영남본부 관리부서장을 퇴임하고 대구 매일 아카데미 1기 및 경북대 경영대학원 최고경영자 과정을 수료했으며 대구지방경찰청 외사협력 자문위원을 지냈다. 현재는 평리제일주유소 및 덕원석유를 운영하고 있다.
 채 회장은 “뉴새마을 운동의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 만들기’이념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근면·자조·협동의 새마을 정신을 일깨워 더욱 화합하는 조직문화 조성과 다 같이 잘사는 지역 사회 건설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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