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명덕 제18대 대구시 남구새마을회장 취임
[경북도민일보 = 김홍철기자] 제18대 대구시 남구새마을회 회장에 채명덕(59·사진)씨가 9일자로 취임했다.
채 회장은 “뉴새마을 운동의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 만들기’이념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근면·자조·협동의 새마을 정신을 일깨워 더욱 화합하는 조직문화 조성과 다 같이 잘사는 지역 사회 건설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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