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수 의성군수, 민선6기 취임 1년 추진·성과
[경북도민일보 = 황병철기자] 김주수<사진> 의성군수는 군정방침 1호를 ‘도약하는 창조경제’로 정하고, 행정 조직을 대폭 개편해 미래전략단 설치 등 조직개편을 완료하는 한편 군정 최우선 시책을 지역경제활성화에 두고 집중 추진해 왔다.
또 창조경제 전문가 및 민간단체 임원 등을 초빙해 교육과 특강, 간담회 개최 등 군민의 의견을 수렴하는 등 열린군정과 소통하는 군정을 펼쳐 오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취임초기부터 강력한 리더쉽으로 군정을 추진해 ‘ 2015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최고경영자 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특히 기업하기 좋은 환경조성, 산업단지 집중개발, 도청신도시 배후도시로서 창조경제 기회포착, 우수기업과 공공기관 유치 총력, 사회적경제 등 일자리창출, 골목상권 살리기 위해 전통시장활성화, 상점가육성, 선진교통체계 구축 등 지역경제와 밀접한 정책을 심도있게 추진하고 있다.
군은 기업유치뿐 아니라 경북농업기술원 등 도청이전에 따른 도 단위 공공기관 유치에도 행정력을 적극 투입하고 있다.
사회적경제기업 발굴을 위해 사회적경제협의회를 구성하고 마을기업 동아리(2팀 29명) 상시학습을 하고 있다.
민선6기 취임이후 의성군은 공공부문 직접일자리 창출사업으로, 공공근로사업, 지역공동체일자리, 노인일자리 등 서민일자리사업과 노인돌봄서비스, 취업·창업지원과 행복생활권 선도사업 37억을 투입해 시니어 여성들의 삶의 만족도를 높여 줬다.
이외에도 군청주차장을 개방 및 아사천공영주차장 무료화로 전환, 무인단속카메라설치, 노상주차장 설치 등 교통기반시설의 확충 등 쾌적한 도로환경 조성에 나서고 있다.
지난해 8월부터 59개마을에 행복택시를 경북 최초로 운행해 1,600여명이 수혜를 받고 있다.
또한 시내버스 운행체계를 개편하기 위해 다양한 연구용역을 시행, 대중교통 활성화 및 선진화 될 것으로 보인다.
민선6기를 맞이해 도약하는 창조경제를 실현하기 위해 미래전략단을 설치 등 조직개편을 완료하고, 지속적인 보고회, 토론회, 아이디어공모, 전문가초빙 강의실시, 대경연구원의 장기발전종합계획, 공무원들의 세부실행계획 수립을 완료하고 전공무원, 전군민이 합심해 1년간 숨가쁘게 군정에 몰두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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