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영주·상주 피해속출… 과수·고추 등 상처투성이
[경북도민일보 = 이희원기자] 경북 북부 3개 지역에 우박 피해면적이 757㏊에 달하는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경북도는 지난 13일 오후 안동·영주·상주시에 지름 5~10㎜의 우박이 떨어져 과수와 고추 등 757㏊의 농작물 피해가 발생했다고 15일 밝혔다.
경북도는 시·군 피해가 30㏊를 넘을 경우 농약대, 생계, 농업경영자금 상환연기 등 지원을 할 방침이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