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김형식기자] 바르게살기운동구미시협의회(회장 김인배)는 지난 16일 구미시립중앙도서관 강당에서
‘제32회 단계백일장 시상식’을 개최하려 했으나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사태로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시상식을 취소하고 각 학교별로 상장을 배부해 학교장이 시상키로 했다.
지난 4월 24일 금오산에서 개최한 단계백일장에는 총 77개교 1771명(초등 1115명, 중등 260명, 고등 396명)의 학생이 운문, 산문, 그림, 서예의 4개 분야에 참가했다.
한편 입상작은 오는 9월에 작품집을 발간해 입상자 및 관내 학교에 배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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