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이번에 새로 시작한 원데이쿡 아빠요리교실은 가사분담에 대한 남성들의 인식을 변화시키고 요리를 통한 가족사랑을 표현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개설했다. 첫회로 아내생일에 생색을 낼 수 있는 미역국, 돼지고기불고기와 샐러드 메뉴로 참가수강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임 모씨는 “평소 요리에 관심이 많았지만 배울 기회가 없었는데 이번 아빠요리교실을 통해 요리에 대한 관심이 많이 생겼고 아내의 가사노에 대한 애로를 느낄 수 있었다”며 레시피를 꼼꼼히 챙기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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