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황병철기자] 의성군은 최근 메르스 여파에도 저렴한 가격으로 서민물가안정에 기여한 관내 ‘착한가격업소’에 실질적인 보탬이 되도록 실속형 인센티브를 지원한다.
착한가격업소 인센티브지원은 경기불황 등 어려운 여건에서도 원가절감 등 경영효율화 노력을 통해 가격을 동결하거나 지역평균보다 낮은 가격의 업소로서 물가안정에 기여한데 대한 보상차원이다. 지원대상은 군에서 관리하는 착한가격업소 25개소이며, 손세정제 등 영업장에 필요한 물품으로 연간 총 100여만원 상당의 물품 등을 상하반기에 각각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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