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장 이름 새겨진 표지석도 설치
포스코명장은 포스코가 우수 기술인력을 우대하는 기업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올해 처음 도입한 제도로, 지난달 18일 포항제철소 열연부 권영국, EIC기술부 손병락, 광양제철소 조영기(제선부), 조길동(제강부)씨 등 4명이 첫 명장에 선정됐다.
포항제철소 생산관제센터 앞 정원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 김학동 포항제철소장과 포스코명장 및 배우자, 동료직원 등이 참석했으며 포스코명장의 이름이 새겨진 표지석을 설치하고 기념식수를 진행했다.
손병락씨는 “앞으로도 자기개발에 더욱 힘쓰고, 35년동안 회사에서 얻은 지식과 노하우를 후배들에게 전수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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