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박명규기자] 칠곡군 드림스타트에서는 여름방학을 맞아 저소득층 아동을 대상으로 내달 31일까지 2개월간 탁구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탁구교실은 칠곡군탁구협회에서 후원하고 파워 탁구클럽(왜관읍 소재)에서 수업을 진행한다. 

　탁구교실을 통해 아이들에게 운동에 대한 흥미와 체력을 높여주고, 학업으로 받은 스트레스 해소 및 또래 간 사회성 향상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외에도 여름방학동안 우크렐레 악기교실, 직업체험교실, 아동권리교육, 성폭력예방교육,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