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최외문기자] 청도군은 최근 각남면 면민회관에서 각남면 사1리 이장 임종자 외 주민 및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 농촌 현장포럼’을 개최했다.
농촌현장 포럼은 청도군이 경북도농촌활성화지원센터(경북대학교산학협력단)와 위탁계약해 추진하는 국비사업으로 2014년 2개소(이서면 흥선리, 매전면 호화리)를 완료했고 올해에는 3개소(각남면 사1리, 각북면 금천리, 금천면 박곡리)를 개최할 계획이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농촌 현장포럼을 통해 마을의 리더 혼자 고민하고 해결책을 찾는 것이 아니라, 마을 주민 모두가 함께 고민하고 해결책을 찾고 더 나아가 마을발전 과제를 만들어가는 주민 주도형 마을발전 추진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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