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署, 상반기 강·절도범죄 감소율 ‘도내 1위’
  • 박명규기자
칠곡署, 상반기 강·절도범죄 감소율 ‘도내 1위’
  • 박명규기자
  • 승인 2015.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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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민일보 = 박명규기자] 칠곡경찰서(서장 김병찬)는 2015년 상반기(1~6월) 전년대비 강·절도 범죄 45%가 감소돼 울릉을 제외한 도내 1위를 차지했다.

 지난해 상반기 251건의 강·절도가 발생했으나, 올해 같은 분기에는 138건으로 대폭 감소세를 보였고, 또한 전년도 2건의 강도사건이 발생했으나, 올해는 단 1건의 사건도 발생되지 않고 있다.
 이는 칠곡경찰서가 현장에 강한 프로경찰이라는 슬로건 아래 올초부터 시행한 심야시간대 인접지역 교차순찰, 외국인 밀집지역에 대한 기획순찰과 검문검색활동, 칠곡군 안심마을 만들기 사업과 관련 칠곡군내 전 진·출입 간선도로상에 CCTV를 확대 설치하고, 또한 마을 단위 진입로상에 CCTV를 설치한 영향으로 범죄자들의 범죄심리차단의 선제적인 효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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