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박명규기자] 칠곡경찰서(서장 김병찬)는 2015년 상반기(1~6월) 전년대비 강·절도 범죄 45%가 감소돼 울릉을 제외한 도내 1위를 차지했다.
이는 칠곡경찰서가 현장에 강한 프로경찰이라는 슬로건 아래 올초부터 시행한 심야시간대 인접지역 교차순찰, 외국인 밀집지역에 대한 기획순찰과 검문검색활동, 칠곡군 안심마을 만들기 사업과 관련 칠곡군내 전 진·출입 간선도로상에 CCTV를 확대 설치하고, 또한 마을 단위 진입로상에 CCTV를 설치한 영향으로 범죄자들의 범죄심리차단의 선제적인 효과로 분석된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