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일대서 ‘2015년 창업리그 지역예선’ 열려
경일대 창업지원단 주관, 창업진흥원이 후원한 이번 행사는 창업에 대한 관심과 저변을 확대하고 우수창업아이템 발굴 및 지원과 학생들의 창업동기 유발을 통한 미래 청년 기업가 양성을 위해 마련됐다.
영예의 일반(대학)부 대상은 ‘실용적 디자인의 스마트 유아용품’을 개발한 최준혁 씨가 차지했다. 대상 수상자는 상금 500만원과 함께 오는 9월 서울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창업리그’ 본선 진출권도 함께 획득했다.
최우수상은 ‘콘택트렌즈 착용의 편의성을 주는 기기’를 개발한 노병진 씨에게 돌아갔으며 최석원·배종훈 씨가 각각 우수상을 차지했다.
고등부에서는 ‘롤링패드’를 개발한 대구제일여자상업고등학교 고은하 양이 최우수상을 받았다. 우수상은 경주정보고등학교의 손명준 군과 경북생활과학고등학교 배규민 군이 각각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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