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백영준기자] 경북도는 2015년‘경북 6대 우수 브랜드 쌀’을 선정했다고 19일 발표했다.
우수 브랜드 쌀 선정은 지역 우수 쌀의 홍보와 지속적인 품질 관리로 쌀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2003년부터 추진해오고 있다.
선정된 우수 브랜드 쌀은 1년간 경북도를 공식 대표하는 쌀 브랜드로 사용되고 상품 포장재 등에 선정내역 표기, 각종 매체를 통한 홍보, 대도시 직판행사 등 홍보와 판촉지원을 받게 된다.
특히 매출액이 40억원 이상인 의성‘의로운쌀’, 상주‘명실상주쌀’2개 경영체는 올해 7~11월까지 농림축산식품부 주최로 실시되는 2015년‘고품질 브랜드 쌀 중앙평가’에 추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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