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제일교회, 창립 110주년 바자회 수익금 한동대 최지성 교목 폐 이식 수술비로 전달
  • 이경관기자
포항제일교회, 창립 110주년 바자회 수익금 한동대 최지성 교목 폐 이식 수술비로 전달
  • 이경관기자
  • 승인 2015.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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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민일보 = 이경관기자]  포항제일교회(담임목사 이상학)는 지난 22일 폐 이식 수술을 받고 치료 중인 한동대 최지성 교목의 수술비와 치료비조로 1000만원을 한동대에 전달했다.
 이날 성금은 지난 5월 2일 교회 본관 앞에서 열린 ‘교회창립 110주년 기념 생명살림 바자회’에서 얻은 수익금으로 마련했다.
 이 목사는 “하나님의 치유 손길이 최 교목에게 머물러 온전한 회복으로 다시 한동대 공동체를 위해 섬길 수 있기를 간절히 기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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