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관 1명 1년간 상호 파견 상생협력 징검다리 역할 기대
[경북도민일보 = 백영준기자] 경북도는 영호남 상생협력을 위해 전남도와 사무관 1명을 1년간 상호 파견하는 인사교류를 했다.
경북도와 전남도와의 인사교류는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인사교류는 김관용 도지사가 지난해 3월 영호남 상생방안의 하나인‘영호남 마주보기 프로젝트’와 11월 동서화합포럼’을 통해 협약한 상생협력 과제 중 하나다.
경북도 이동욱 사무관(행정 5급)은 전남도 해양항만과에, 전남도 이상용 사무관은 경북도 관광진흥과에 상호 파견근무한다.
이병환 자치행정국장은 “미래를 위한 가장 효과적인 투자는 사람에 대한 투자다”며 “앞으로 인사교류 대상기관을 더욱 넓혀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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