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12곳 118억원 투자 시민휴식·생물다양성 보전
[경북도민일보 = 백영준기자] 경북도는 올해 구미시 3개소 30억원, 상주시 1개소 31억원, 청도군 2개소 16억원 등 총 9개 시군 12개소에 118억원을 투자해 자연생태공원을 추진한다.
올해는 △상주 곤충테마생태원 조성을 통한 멸종위기곤충산업 육성 △김천 감천이 보유한 청정자원을 활용 도심속의 친환경적 공간 조성 △구미의 천연 연꽃군락지인 지산샛강 생태습지를 활용한 자연생태학습장 마련 △의성의 전국 최대 규모의 왜가리 전통생태마을 조성 △울진지역의 특성화된 자생식물과 월송습지, 천연송림 등의 식물다양성 보전을 위한 평해사구습지 등을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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