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 재난안전 클러스터 23개 전략사업 중점 추진
[경북도민일보 = 백영준기자] 경북도가 재난안전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해 ‘국가 재난안전 클러스터’를 추진하기로 했다.
27일 도에 따르면 국가재난안전클러스터 사업은 자연재난재해와 산업·사회분야별 국가안전정책에 맞추어 미래안전산업 선점을 위해 구상해온 경북 신 미래전략 프로젝트다.
특히 도는 전문인력양성원, 안전시뮬레이션 연구개발센터, 국립 외상후스트레스 치유센터, 특수재난트레이닝센터, 동해안119특수 구조단 등 23개 전략사업을 중점 추진한다. 이 같은 23개 주요 사업에 10년간 5000억~1조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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